매일 한줄 코딩

앱 출시 후 서비스 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코드 1줄당 새롭게 개발하거나 변경되는 비용도 높아진다. 이미 출시된 서비스에 무언가를 바꿀때 미치는 영향도 때문에 소스를 다 뒤지는 시간이 길어지며, 대부분 그 시간을 할애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코드를 변경하는 비용은 높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코드를 추가,수정 할때 위치 혹은 영향도를 찾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그것을 자바의 대표적인 특징인 캡슐화로 어느정도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먼저, 캡슐화를 들어가기전에 커플링(결합도) 와 응집도에 대해 간단히 알아봐야 한다. 커플링(결합도) 란? 말그대로 A코드와 B코드가 서로 결합되어 있는 정도가 커서 A가 바뀌면 B에도 영향이 있는 경우에 결합도가 높다고 표현한다. 응집도 란? 결합..

프로그래밍 종류 OOP(Object-Oriented Programming)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데이터 + 함수) FP(Functional Programming) 함수형 프로그래밍 (데이터와 함수를 분리) PP (Procedure Programming) 절차형 프로그래밍 기능(Function)이란? 기능은 입력(In) · 출력(Out) 으로 구성된다. 결국 A라는 기능은 입력과 출력으로 구성된다. 💡 ex) 로그인의 기능에서 사용자가 ID/PW를 입력하게되면, 결과로써 로그인을 시켜주거나, 혹은 로그인이 되지않거나의 출력으로 구성된다. 위의 예시의 IN, OUT은 명시적인 IO 이다. 대표적으로 스프링에서는 controller → service → dao → DB 이러한 절차로 기능이 실행될 것인데 이것..

클린코드를 읽는 이유는 말 그대로 깨끗한 코드를 짜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나쁜 코드"는 무엇일까? 사실 정의하기에는 각각 다양한 정의가 나오기때문에 딱 잘라서 말하기 힘들다. 굳이 정의하자면.. 클린코드에서 권장하는 예시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나쁜 코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쁜 코드"는 내가 이제까지 개발하면서 알게모르게 아니 알면서도 많이 썼던 것 같다. 예전 코드를 돌이켜 봤을때 나는, 컨트롤러에 비지니스 로직을 작성한것도 있고, 불필요한 주석과 로그들, 생각없이 짠 중복된 코딩들 .. 등등이 눈에 보였다.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처음부터 소위말하는 나쁜코드로 결과물만 바라보고 코딩하게 된다면 처음에는 생산성은 높을 수 있으나, 점점 생산성은 0이 되버리고 만다. 1장은 깨끗한 코드..

예전에 스터디할때 PPT만든게 있어서 업로드 하고자 합니다. PPT보단 해당 글이 더 자세히 적혀있으므로, 글만 보고 따라하셔도 됩니다. 먼저 , 젠킨스(Jenkins)란 개발 시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서비스를 제공하는 툴 입니다. 기존 배포시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2가지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war파일 배포하여 톰캣 재구동 ( ftp 및 여러가지 방식으로 war를 옮겨서 ) 2. class파일로 컴파일 된 파일을 ftp로 전송하여 톰캣 재구동 이러한 행위들은 배포시 개발자에게 위협요소 및 개발시간에 대한 불필요한 시간낭비 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잘못된 파일 및 war를 배포한경우. 둘째, 큰 프로젝트의 루트가 다르지만 같은 클래스명인 경우 ..

자바 ORM표준 JPA 프로그래밍 책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9040233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YES24 자바 ORM 표준 JPA는 SQL 작성 없이 객체를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저장할 수 있게 도와주고,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차이도 중간에서 해결해준다. 이 책은 JPA 기초 이론과 핵심 원리, 그리고 www.yes24.com 책을 기준으로, github에 챕터별로 정리하여 올릴 계획이다. 계속 github는 열어둘것이고, 추후에 나와같은 JPA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책과 함께보면 더 빠르고 잘 정리할 수 있도록 기록할 것이다.